학생 시위와 경찰의 충돌로 들끓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청년 마크는 비행기를 훔쳐 사막으로 향한다. 한편 다리아는 상사를 만나러 피닉스로 가던 길에 황량한 풍경 속으로 접어든다. 서로 다른 이유로 도시를 떠난 두 사람은 데스밸리의 자브리스키 포인트에서 만나 자유와 욕망에 대해 이야기한다. 끝없이 펼쳐진 모래와 바위 사이에서, 그들을 붙들던 세상의 소음이 잠시 멀어진다.
Video not available